성심당은 60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지역의 유명빵집이다. 이 빵집은 이제 단순한 지역 명소를 띄어넘어 대전의 랜드마크 처럼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성심당이 단순히 장사가 잘 되는 지역내 유명 빵집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 전국적인 빵집으로 거듭 날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성심당 만의 제빵 철학과 판매를 견인한 인기 메뉴와 성심당 성공의 비결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성심당의 제빵 철학은 고객과의 신뢰이다.성심당의 제빵철학은 "좋은 빵은 고객과의 신뢰가 형성된 빵이다"라는 철학이다. 창립자인 임영진 대표는 “우리가 정직하게 빵을 만들면 반드시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성심당을 경영해 왔다.단순히 식재료 구매부터, 제과 제빵 과정 전체에 이 철학이 묻어있고 적용되며..
충청도의 대표도시인 대전은 엑스포의도시, 과학과 교통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젊은층 들의 유흥문화 쪽에서는 별반 특성이 없는 재미없는 도시란 뜻의 "노잼도시"라고 타지역 사람들로 비아냥섞인 조롱을 받기도 한다.하지만 먹는거에 있어서는 진심인 동네가 바로 대전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대전의 명물이 '칼국수'다. 이상하리 만큼 대전은 유독 칼국수를 취급하는 식당이 많고, 대전 시민들역시 일상적으로 칼국수를 먹는다. 마치 부산의 밀면이나 경상도의 돼지국밥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이 칼국수가 유독 대전에서 이렇게 유명해졌을까? 심지어 칼국수 축제까지 해가면서 말이다. 이 글에서는 대전의 칼국수가 왜 이지역에서 발달하게 되었는지 배경 , 현지 맛집들, 그리고 대전 사람들에게 칼구수란 어떤 의미인지 한번 ..
놀것도 볼것도 없다고 해서 '노잼도시'라는 별명이 따라다니는 대전은 음식만큼은 결코 재미가 없지 않다. 겉으로 확 드러나지 않지만 지역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대전 대표요리들이 분명 존재한다. 이번 글에서는 대전 하면 떠오르는 세 가지 음식,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성심당빵을 중심으로 대전의 음식문화를 집중 조명코자 한다. 1. 대전은 칼국수 밖에 먹을게 없는가?대전의 칼국수는 단순한 면요리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소울푸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 구도심을 중심으로 수십 년 전통의 칼국수집들이 성업중이며, 매일 점심시간마다 직장인들이 즐기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대전식 칼국수의 가장 큰 특징은 멸치·다시마 육수 기반의 시원한 국물과 손으로 뽑은 투박한 면발입니다. 면은 담백하..
충청도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지자 해장 음식으로 자리를 잡아온 올갱이국은 소박하지만 깊은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향토 음식이다. 맑고 시원한 국물 속에 담긴 자연의 맛과 조상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이 음식은, 한끼 식사를 넘어 충청도의 식문화유산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충청도 올갱이국의 재료와 유래, 그리고 조리방법 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1. 시골 사람들의 자연과 함께한 지혜(유례) ‘올갱이’는 ‘다슬기’의 충청도 방언이다. 민물에서 자라는 조그만 조개류인 다슬기는 깨끗한 물에서만 채집할 수 있고, 충청도 내륙 하천이나 계곡 등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 였다.올갱이국 농사 시기와 맞닿아 있다. 논밭일로 뒤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으로 즐..
원래 막창은 소의 네번째 위, 즉 주름위를 구운 음식을 말한다. 또 다른 말로는 홍창이라고 도 부른다. 통상 소는 막창 뿐만아니라 대창이나 양곱창 구이로 많이 먹고 대구지역의 경우 돼지막창구이가 유명하다. 왜 하필 대구 막창구이가 유명할까? 이번 살펴볼 주제는 대구지역 막창구이의 특징, 역사적 유래와 지역성 중심으로 막창구이가 어떻게 대구의 대표음식이 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다.1. 대구 막창만의 특징 _ 숯불, 쫄깃한 식감, 막장 대구 막창구이의 일박적인 조리방식이면서 가장 큰 특징은 숯불구이 방식이라고 본다. 숯불이 만들어내는 고온에서 막창을 빠르게 구워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이는 단순히 조리시 숯불이라는 열원으로써의 역활 뿐만아니라, 숯이 탈때 나오는 ..
우리는 밥을 먹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밥은 탄수화물 공급측면에서는 최적의 선택일 수 있으나, 영양학적으로 불균형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예로부터 이러한 기능적인 면을 보완하고 기호적인 측면에서 반찬과 국물요리가 발달하게 되었다. 그러한 대표적인 요리중 국밥은 오랜 역사속에서 전승 발전된 대표적인 서민 음식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지형과 기후는 지역와 계절마다 다양하여 특히 지역마다 다양한 재료와 향신료, 조리 방식 등 다양하고 개성이 강한 음식이 발달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부산지역의 돼지국밥, 대구지역의 따로국밥, 광주지역의 선지국밥 등을 각각 지역별 국밥의 특징과 유래, 맛의 차이와 특직을 비교해 보겠다. 우리가 평범하게 무심하게 먹었던 국밥에 대해 한번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